펀드 사기 전에 Load / Expense Ratio 검토하기
단톡방에서 누가 질문해서 봐드리다가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상한(?) 펀드를 많이 보유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자칫하면 본전까지 회복하기 어려운 펀드도 많으니 꼭 사기전에 펀드의 load나 fee, 그리고…
단톡방에서 누가 질문해서 봐드리다가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상한(?) 펀드를 많이 보유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자칫하면 본전까지 회복하기 어려운 펀드도 많으니 꼭 사기전에 펀드의 load나 fee, 그리고…
장기적 투자나 은퇴준비를 이야기할 때 가끔 불쑥 보이는 펀드가 있습니다: VTSAX! 이게 도대체 S&P500과는 어떤 관련이 있는건지 궁금하시죠? 오늘은 그 차이에 대해서 간략히 살펴볼게요. S&P 500은 미국내 상장한 주식회사 중…
투자를 처음 하려다 보면 생소한 단어와 약자(acronym)의 바다 속에서 한참 헤매게 되는 것 같아요. AAPL, MSFT, FB, AMZN등만 봐도 좀 알 것 같은데 S&P 500은 무엇이며, VTSAX는 또 무엇인지 뮤추얼펀드,…
여름철 되면 휴가를 고민하는 분들의 영원한 질문: “바다로 갈까요? 산으로 갈까요?” 투자할 때도 MF로 갈까, 아니면 ETF로 갈까 고민하는 분들이 꽤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두가지의 도구들을 간략히 정리비교 해서,…
정부에서 법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업종은 정확히 말하면 ‘Investment Advisor’입니다. 이유는 사실 1940년에 투자자문을 규제하기 위해 입법을 할 때 어떤 투자상품이든지 보수를 받으면서 자문하려면 투자상품을 다룰 수 있는 허락을 받아야 됩니다. 보험회사원들이 스스로 Financial Advisor라고 할 수 있는 이유는 보험상품은 투자상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떤 주식, 채권 등의 수익성/위험도를 평가하거나 제안하기 위해서는 Investment Advisor 승인을 받아야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