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tual Fund나 ETF를 검토할 때 “fee”라는 개념과 “Expense Ratio”라는 개념이 자주 등장하는데, 주로 이 두개를 헷갈려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흔합니다.

FEES

Fee의 경우, 주로 advisory fee 혹은 maintenance fee , account fee 등으로 등장합니다.  Advisory fee는 금융기관이 영업사원 어드바이저를 붙여줘서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주거나 조언을 해주는 서비스에 대한 비용입니다. 낮게는 Betterment같은 경우 0.25%를 빼먹고, 높게는 JP Morgan/Chase같은 경우 1.45%라고 합니다.

이 fee는 주로 statement에 따로 기록이 됩니다.

EXPENSE RATIO (ER)

Fee와는 좀 다르지만, 역시 수익에서 까먹는 것 중 Expense Ratio라는게 있습니다.  이것은 펀드자체의 운영비용을 커버하는 것으로서 펀드내의 주식이나 채권을 사고 팔고, 배당금 계산해주고 지급하는 등의 여러 비용을 펀드의 수익에서 살짝 빼주는 것입니다. 이 Expense Ratio는 따로 지불하는게 아니라 펀드의 성과자체에 녹아있습니다.

참고로 Mutual Fund, Money Market Fund 등을 보면 SEC Yield라는 개념이 있는데, 이것은 연간 이자율 equivalent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런 개념이 생소한 분은 SEC Yield에서 ER를 빼는가 우려하는데, 아닙니다. SEC Yield는 이미 Expense Ratio를 계산한 후에 지급되는 이자율입니다.

Example: 만약에 VMMXX SEC Yield가 0.50%이고, ER는 0.16%라면 내 계좌에 지급되는 이자율은?  (답은 0.50%입니다.)

 

By 도코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정부에서 법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업종은 정확히 말하면 ‘Investment Advisor’입니다. 이유는 사실 1940년에 투자자문을 규제하기 위해 입법을 할 때 어떤 투자상품이든지 보수를 받으면서 자문하려면 투자상품을 다룰 수 있는 허락을 받아야 됩니다. 보험회사원들이 스스로 Financial Advisor라고 할 수 있는 이유는 보험상품은 투자상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떤 주식, 채권 등의 수익성/위험도를 평가하거나 제안하기 위해서는 Investment Advisor 승인을 받아야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