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정리했던 HSA 에 관한 정보 글 올려봐요. 혹시라도 잘못된 점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HSA (Health Savings Account) – CA/NJ는 단점부분 체크해보세요.
절세가 가능하며, invest를 할수 있는 은퇴를 위한 좋은 계좌입니다.
high-deductible health insurance plan (HDHP) 이 있으시면 HSA를 하실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HDHP를 제공해야하죠.
HSA의 1년 contribution limit은 self-3550불, family 7100불 (2020년 기준) 입니다. 55세 이상이면 catch up으로 1000 불을 더 contribute할수 있습니다.
HSA의 장점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Triple tax advantaged)
- Contribute 하는것이 tax free 입니다. **Paycheck을 통해서 하는 contribution은 FICA (Federal Insurance Contributions Act – social security tax + medicare tax) 도 공제
(회사 paycheck이 아닌 따로 불입을 하게 된다면 FICA는 공제가 불가능)
- Invest를 해서 나오는 capital gain + dividends가 tax free입니다. (회사마다 플랜마다 다른데, 예를 들면 Total fund가 3천불이 있으면 2천불은 main account에 남은 1천불은 investment에 넣을수 있습니다.)
- Medical expense (medical, dental, optometry 등등) 관련으로 돈을 withdraw하면 tax free 입니다
- 65세가 지나면 non-qualified medical expenses로 빼도 penalty(20%) 가 없습니다. Tax만 내면 되요. Traditional 은퇴계좌 처럼 되는거죠.
- Medicare를 등록하면 HSA불입이 더이상 불가능 해지는데요, HSA에 있는 돈으로 Medicare premium A, B, C,D, and long-term care insurance를 다 pay할수 있습니다 (tax free로요!).
- 회사에서 매칭 혹은 HSA에 contribute를 해주기도 합니다 (matching 혹은 employer contribution포함해서 $3550 혹은 $7100이 맥스)
- FSA (flexible spending account) <– (이것도 pretax) 와 다르게 매년 full roll over가 됩니다.
* 막간 FSA정보: FSA 에는 두가지 타입이 있는데 하나는 의료비 지출관련된것 (Health FSA) 그리고 디펜던트케어(Dependent care FSA) 관련된것입니다. Health FSA는 max 2750불 (2020년) 기준으로 가족모두 사용가능하고. 다 사용못하면 최대 500불은 그 다음해에 롤오버 가능해요. Dependent care FSA는 5000불까지 (Married jointly filing) 가능하구요. Dependent care FSA는 일반적으로 부부가 아이를 돌볼수 있는 여건이 안될때 데이케어. 애프터스쿨. 캠프 이런거 비용으로 지불할수 있어요. Dependent care FSA는 rollover가 안됩니다.. 둘다 동시에 들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dependent care FSA를 하시면 child care tax credit을 못받으시니 잘 계산해보세요.
단점도 있겠죠?
- High deductible plan 입니다. Medical expense로 많이 들어간다면 좋지 않은 플랜일수도 있습니다. à 건강하신분이 한다면 반대로 좋은 플랜이겠지요.
- 혹시라도 열심히 세이브 했는데 non-qualified medical expense로 withdrawal를 해야한다면 (before 65) 20% penalty + tax과 부과됩니다. à 은준위에서 배웠으면 하면 안되겠죠?
- 회사마다 다른데 HSA maintenance fee가 있는경우도 있고 minimum으로 account에 돈이 있어야지 fee를 안무는 케이스도 있고investment하는거에 대한 fee가 있을수 있습니다. (그래도 invest로 생기는 gain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 CA/NJ only – contribution, earning에 대한 federal tax는 안내지만 state tax는 냅니다. 제 생각에는 CA/NJ는 IRA & 401K max하고 HSA를 들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Tip. HSA를 잘 쓰는 방법
계좌에 5천불이 있다고 하고 최근에 medical expense로 500불을 썼다고 해요. 그러면 HSA계좌에서 돈을 바로 빼지말고 (investment에 잘 묵혀둬야죠?) 500불을 새로 오픈한 보너스 포인트 좋은 크레딧 카드로 사용하고요, 보험회사에서 EOB(explanation of benefits) 찾고, 영수증이랑 잘 스캔해서 보관하세요. 그리고 필요할때 HSA계좌에서 개인 checking account로 500불 빼시면 됩니다.
나중에 IRS에서 혹!시!라도 문의오면EOB(explanation of benefits) 과 영수증을 보여주면 됩니다.
그러면 크레딧카드 스펜딩으로 보너스 포인트 뽑고, HSA는 계속 잘 투자가 계속 될거고요.
이상 HSA설명 관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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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ussion:
단, dividend 때문에 tax를 내셔야 하는데요.
HSA의 경우는 payroll 통해서 불입이 되면 FICA tax가 면제가 되므로 이 혜택이 dividend에 대한 state tax를 내는 것보다 초기에는 더 큰 절세가 됩니다. 나중에 불입금이 많아지면 역전이 가능하긴 하지만, state tax 혜택이 없다고 사용 안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taxable account보다는 훨씬 좋은 계좌입니다.
CA/NJ의 경우는 투자도 dividend가 적게 나오는 Growth MF/ETF 쪽이 좋으실 듯 합니다.
그리고, Fidelity에서 HSA account를 개인적으로 만드실 수 있는데요. 투자는 이쪽으로 옮겨서 하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합니다. Transfer에 2-3주 걸리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투자는 믿을만한 곳에서 하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합니다.
HSA 운영 회사가 영세한 곳이 많고, 제대로 된 brokerage가 아니라서 안되는 것도 많고, 이상하게 하는 것도 많고, 문제가 생겨도 나중에 남탓하면서 무책임하게 나오는 것을 보면서 과연 fee를 추가로 내면서 투자할 곳인가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Payment는 회사에 연결된 HSA로 하시고요.
투자하실 돈은 Fidelity 같은 믿을만한 기관에서 운영하는 HSA에서 하시는 것이 좋으실 듯 합니다.